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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말구’ 셔틀콕 왕자 이용대 재출격…승희와 해설위원 ‘남매 케미’ 예고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축구야구말구’(사진제공=KBS 2TV)
▲‘축구야구말구’(사진제공=KBS 2TV)
‘축구야구말구’ 팀이 생활 체육 고수와 맞붙는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 4회에서는 박찬호, 이영표, 오마이걸 승희가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와 배드민턴 대결을 펼치기 위해 남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를 각각 체험한 박찬호와 이영표는 서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종목으로 배드민턴을 선정한다. 성별과 나이, 경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진 생활 체육 고수와의 대결을 위해 박찬호와 이영표는 개인 시간까지 할애하며 맹연습에 임했다.

경기 당일 박찬호, 이영표, 승희는 일찌감치 남해의 생활 체육 고수의 집으로 찾아간다. 친화력에 입담까지 겸비한 생활 체육 고수의 등장에 ‘투머치토커’ 박찬호 또한 기를 펴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축구야구말구’ 팀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생활 체육 고수의 놀라운 이력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박찬호와 이영표의 일일코치로 배드민턴 레전드 이용대가 또 한 번 ‘축구야구말구’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이용대는 승희와 합을 맞춰 경기 해설위원으로 나서며 경기를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 예정. 이에 생활 체육 고수를 상대로 맞붙은 박찬호, 이영표의 경기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축구야구말구’는 전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X이영표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며,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찬호와 이영표, 승희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축구야구말구’ 4회는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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