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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용암사ㆍ운무대, CNN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곳'…일출 맛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운무대 용암사 일출(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운무대 용암사 일출(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옥천 용암사와 운무대에 일출을 보러 '1박 2일'이 찾아갔다.

최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충북 옥천에서 펼쳐진 복불복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꼭두새벽에 기상송을 틀었고, 평소보다 이른 기상에 어리둥절한 멤버들에게 기상 미션에서 승리한 두 명만 일출을 본 뒤 바로 퇴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역대급 조기 퇴근의 행운을 잡은 사람은 김선호와 문세윤이었다. 두 사람은 옥천의 일출 맛집인 용암사로 향했다. 제작진은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 중의 하나로 용암사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선호와 문세윤이 올라간 운무대는 구름이 춤추는 듯한 아름다운 운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다.

운무대까지 가는 길은 수많은 계단이 가득했다. 운무대에 도착해 일출을 본 문세윤은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 벅찬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 다 올라왔다.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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