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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추석 씨름 결과' 김기태 감독, 4강 탈락 장성우에 아쉬운 눈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기태 감독(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김기태 감독(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2020 추석 씨름 결과에 '씨름 보스' 김기태 감독이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영암씨름단의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합을 앞두고 선수들과 함께 영월 막국수집을 찾은 김기태 감독은 시작부터 출연진들의 갑(甲)버튼 세례를 받았다. 김기태 감독은 “나는 왜 이런 장면들만 나오는 거야”라며 억울해했지만 출연진들의 원성은 커져갔고 마마무 리더 솔라는 "이건 좀 심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김기태 감독의 돌발 행동에 세상 잃은 듯한 표정을 짓는 맘모스 코치 윤정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2019년 천하장사 장성우는 백두급 8강전에서 시합 시작과 동시에 깔끔하게 승리를 거머쥐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하지만 운명의 준결승전 시합 장면을 영상으로 다시 보던 김기태 감독이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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