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국보소녀' 써니힐 주비(42호)가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으로, '별 빛이 내린다'를 부른 가수 안녕바다 나무(65호)가 '싱어게인'에서 합격이 보류됐다.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본선 진출 71팀의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펼쳐졌다.
42호 가수는 자신을 '진짜 국보소녀'라고 소개했다. 그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을 부른 써니힐 주비였다. 42호 가수는 밝은 에너지를 뽐냈고, 5어게인을 받아 합격이 보류됐다. 5어게인을 받고도 환하게 웃었지만, 무대 아래로 내려온 42호 가수는 스스로 잘했다고 다독이며 눈물을 흘렸다.
65호 가수는 '자신을 예능으로 뜬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가 부른 노래는 '별 빛이 내린다'로 65호 가수는 안녕바다의 보컬 나무였다. 송민호는 "별 빛이 내리는 것을 이렇게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놀라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5어게인을 받아 합격이 보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