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자' 박동빈, 이상이(사진제공=JTBC)

1일 방송된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는 결혼 10개월차 박동빈 이상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동빈과 이상이는 임산부 체험에 나섰다. 이상이가 먼저 임신 체험 도구를 착용했고 "왜 산모들이 배를 감싸는지 알겠다"라며 "주변에서 말로만 들었을 때와는 정말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이는 남편 박동빈에게도 직접 체험해 보라고 했고 박동빈은 체험 기구를 차고 계단을 직접 올랐다. 박동빈은 "정말 힘들다"라며 "산모들은 대단한 것 같다. 남편들이 많이 도와줘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동빈은 "저희 부부는 12살 차이로 띠동갑이다"라며 "제가 50살이 넘어서 결혼한거라 많이 늦었다. 아내를 만나기 위해서인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