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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등장인물' 김영대, 배로나 담배누명 벗겼다…박은석, 민설아 '양오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박은석(사진제공=SBS)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박은석(사진제공=SBS)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박은석이 조수민의 양오빠였다. 김영대는 김현수를 도왔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김영대 분)은 배로나(김현수 분)가 담배를 피운다는 누명에 휩싸이자 그를 걱정했다.

그 모습을 보던 하은별(최예빈 분)은 주석훈을 말렸지만 "나 너 안 좋아한다. 그러니까 나한테 관심 좀 꺼달라"며 하은별의 손을 매몰차게 뿌리쳤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 마두기(하도권 분)에게 자신이 배로나의 필통에 담배를 넣었다고 거짓말했다.

이날 체육선생님 구호동(박은석 분)이 죽은 민설아(조수민 분)의 양오빠인 것이 밝혀졌다. 구호동은 민설아의 "엄마도 나처럼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전화를 떠올리며 심수련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구호동은 헤라팰리스 아이들 문제로 심수련을 포함한 강마리, 고상아(윤주희 분)를 불러 봉사 징계를 명령했다. 이 자리에서 구호동은 심수련만 유독 괴롭혔다.

심수련은 참다 못해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거냐. 태도가 악의적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구호동은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너무 행복해 보여서 그렇다. 그 행복이 얼마나 갈 것 같냐"라고 말했다.

이어 구호동은 심수련에게 "가식 좀 그만 떨어라. 친자식도 아니면서. 그쪽 딸은 따로 있잖아! 민설아 어머니!"라고 외쳤고, 이에 심수련이 충격에 휩싸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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