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명중(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 김명중 씨가 '유 퀴즈'에 출연해 에드시런과 폴 매카튼미의 사진을 찍어준 경험을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비틀즈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 김명중 씨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마이클 잭슨, 스파이스 걸스, BTS까지,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한 사진 작업 뒷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한다. 특히 수많은 관중으로 꽉 찬 콘서트장에서 폴 매카트니의 윙크를 받은 경험담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에드시런이 무명이었을 때 에드시런과 그의 아버지가 폴 매카트니 공연을 보러왔는데, 에드시런과 폴 매카트니의 사진을 찍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 작가에게 출제된 퀴즈는 '파노라마'에 관한 것이었다. 파노라마는 그리스어로 모두 보인다는 뜻으로 사방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법이다. 하지만 김명중 작가는 '옵스큐라'를 이야기했고, 아쉽게 상금 100만원을 놓쳤지만 '자기백'에서 최신 휴대폰을 선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