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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나이 59세에 창원 집트랙 도전 "혜은이, 영원한 내 우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서정희 나이 59세 '같이 삽시다' 방문(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정희 나이 59세 '같이 삽시다' 방문(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정희가 나이 59세에 창원 집트랙에서 아찔한 도전을 성공했다.

2일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에서는 서정희가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을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남해 자매들은 혜은이가 준비한 깜짝 만남을 위해 창원으로 향했다. 혜은이가 '사랑하는 동생'이라며 깜짝 만남을 계획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80년대 원조 CF퀸 서정희였다. 서정희는 혜은이와 포옹을 나눴고, 혜은이와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어릴 적부터 영원한 내 우상이었다"라고 전했다.

혜은이는 요즘 도전을 즐긴다는 서정희를 위해 '창원 집트랙'으로 만남의 장소를 정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서정희는 현장을 보고 "언니 나 저런 건 못 해", "딸이 부탁해도 안 했어"라며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아찔한 광경에도 불구하고, 네 사람은 창원 집트랙을 타기 위해 올라갔다. 서정희는 출발선에 섰고, 깊게 심호흡을 하며 출발할 준비를 마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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