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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이화, '상사화' 꽃말처럼 아버지를 그리며 열창 "올스타 합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트롯 전국체전' 완이화(사진제공=KBS2)
▲'트롯 전국체전' 완이화(사진제공=KBS2)
미얀마에서 온 완이화가 '상사화'를 부르며 아버지를 추억했다.

5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 첫 회에서는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해맑게 등장한 완이화는 "국적은 미얀마다. 한국에 온지 5년 됐다"라며 "한국에 오기전에 한국말을 못해서 처음엔 친구들도 없었고 많이 외로웠다"라고 말했다.

안예은의 '상사화'를 선곡한 완이화는 "상사화의 꽃말은 꽃이 필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를 만날 수 없다"라며 "그렇듯 저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하늘나라에 계신다. 아빠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지만 만나지를 못한다. 이 노래가 제 삶을 얘기해 주는 것 같아서 부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완이화는 "미얀마 소수민족 카렌족 유명가수셨는데 앨범 작업 중에 돌아가셨다. 그 앨범을 엄마와 함께 앨범 작업을 마무리했다. 저의 꿈은 아빠처럼 가수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완이화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눈물을 훔쳤고 완이화는 결국 올스타 합격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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