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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의 코로나19 대처법은? '온드림스쿨' 양정무ㆍ정해운 멘토의 예술 강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온드림스쿨' 양정무, 정해운(사진제공=KBS1)
▲'온드림스쿨' 양정무, 정해운(사진제공=KBS1)
그라피티 예술가 뱅크시가 코로나19에 예술가적인 방법으로 대처한 방법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KBS1 ‘온드림스쿨’에는 그림 읽어주는 멘토 양정무 교수와 실감 미디어 아티스트 정해운 대표가 멘토로 출연해 세상을 바꾸는 예술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차이나는 클라스’, ‘어쩌다 어른’, ‘방구석 1열’ 등에 출연, 어렵게 느껴지는 예술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주는 아트 일타 강사 양정무 멘토는 예술이 어떻게 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지 쉽고 재밌게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양정무 멘토는 우리 시대 삶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얼굴 없는 아티스트’ 뱅크시를 꼽았다.

자신의 작품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그라피티 예술가 뱅크시는 2018년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자신의 작품에 파쇄기를 장치해 파쇄하는 기행을 통해 더욱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당시 아찔한 현장 영상을 본 황광희는 “15억 주고 산 그림이 날아가잖아”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는데.

이런 가운데 전 지구적인 위협으로 다가온 코로나19에 뱅크시가 예술가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특별한 방법이 공개돼 과연 그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일지, 단지 조그마한 노력으로도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예술의 매력을 알려줄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등 굵직한 국가적 행사부터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는 BTS의 콘서트까지 실감나는 혼합현실 콘텐츠를 만드는 정해운 대표는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는 신기하고 신비로운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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