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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리(박은석), '펜트하우스' 13회 서프라이즈 엔딩 준비한 구호동…심수련X주단태 경악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로건리(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로건리(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가 시즌1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로건리(박은석)가 심수련(이지아)과 주단태(엄기준)을 당황하게 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3회 엔딩에서 로건리가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이 헤라클럽 안에 있다는 메시지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헤라클럽 파티에는 로건리와 오윤희(유진)가 초청됐다. 심수련에게 열등감을 느낀 천서진(김소연)은 심수련이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의 친모가 아니라고 폭로했다.

결국 주단태는 천서진을 자제시켰고, 천서진은 주단태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하지만 하윤철(윤종훈)이 이 모습을 목격했고, 두 사람은 육탄전을 벌였다.

▲헤라팰리스(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헤라팰리스(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육탄전이 끝나고 파티장으로 돌아온 하윤철은 천서진에게 거칠게 키스하고 "나 생각이 바뀌었다. 당신이랑 이혼 안 한다. 딴 남자 만나도 상관없다"라며 "대신 내 마누라로 평생 불행하게 살다가 죽어"라고 말하고 파티장을 떠났다.

주단태는 로건리에게 점등식 버튼을 누르게 해줬다. 이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카운트다운을 제안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헤라팰리스 분수 앞 장식이 터졌고, 그 안에는 붉은 글씨로 쓴 '민설아를 죽인 놈이 이 안에 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민설아를 연상케 하는 인형이 들어있어 충격을 안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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