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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귀수편', 우도환·비서부터 결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줄거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신의 한 수: 귀수편'(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권상우 우도환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안방극장에 상영됐다.

9일 KBS1은 '코로나19 극복 집콕 특집영화-신의 한 수:귀수편'을 편성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이번 작품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다. 특히 전작에도 등장했던 ‘귀신 같은 수를 두는 자’를 뜻하는 ‘귀수(鬼手)’의 탄생 이야기를 다루고자 만화적 상상력과 리듬감을 담아 독특한 스타일의 범죄 액션 영화로 만들었다.

줄거리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권상우)'.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주연배우 권상우는 영화를 위해 무려 3개월 이상 고강도의 액션 연습과 함께 6kg 이상 체중 감량, 체지방 5%에 가까운 신체 조건을 단련시켰으며 바둑 및 액션 연습을 교차로 진행했다.

또 관전바둑의 대가 똥선생 역의 김희원,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 역의 김성균, 악랄한 부산 잡초 역의 허성태, 바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외톨이 역의 우도환, 신들린 바둑을 두는 장성무당 역의 원현준까지 독보적인 캐릭터를 자랑한다. 2019년 개봉.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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