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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 회사' 이승규 부사장, 원곡 뛰어넘은 '베이비 샤크' 아버지…'유퀴즈' 상금 획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한쌍의 남녀가 회전하면서 추는 춤 '왈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한쌍의 남녀가 회전하면서 추는 춤 '왈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만든 회사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부사장이 '한 쌍의 남녀가 회전하면서 추는 춤' 왈츠에 관한 문제를 맞혔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아기상어'로 글로벌 동심을 저격한 이승규 부사장이 출연했다. '아기 상어'의 원곡은 북미권 구전 동요로, 스마트스터디에서 편곡한 버전이 유튜브에 업로드돼 무려 236개국에서 시청했다. '아기상어' 영상은 현재 누적 조회 수 73억 뷰로 세계 동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승규 부사장은 '아기상어' 탄생 비화와 캐릭터 속 숨겨진 포인트, 세계 영유아들의 마음을 훔친 이색 비결, '아기상어'에 얽힌 훈훈한 사연들, 앞으로의 계획을 흥미롭게 이야기했다.

이날 그에게 출제된 퀴즈는 19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한쌍의 남녀가 회전하면서 추는 춤'이었다. 조세호는 "1813년 나폴레옹이 라이프치히 전투 몰락한 후 유럽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열린 빈 회의에서 군주들이 회의에 관심 없고, 이 춤을 추며 무도회만 즐기자 회의는 춤춘다. 그러나 진전이 없다는 말이 생겼다면서 이 춤은 무엇일까요"라고 문제를 냈다.

이 부사장은 정답 '왈츠'를 맞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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