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커넥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커넥트, 내가 죽던 날, 새해전야, 검객, 존윅, 블라인드 스팟 등을 소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는 아지 로버트슨, 질리언 제이콥스가 출연하는 '커넥트'이다. 오직 디지털 기기 화면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미스터리한 존재의 타깃이 된 소년 ‘올리버’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디바이스로부터 도망치는 이야기.
▲'영화가 좋다' 내가 죽던 날(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가 출연하는 '내가 죽던 날'이다.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가 어느 날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사라지고, 사건을 추적하던 형사는 연락이 두절된 소녀의 가족, 목격자 등을 탐문하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기 시작한다.
▲'영화가 좋다' 새해전야(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가 출연하는 '새해전야'이다.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영화가 좋다' 검객(사진제공=KBS 2TV)
'1+1'는 '검객'과 '존윅'이다. 장혁, 김현수가 출연하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가 좋다' 존윅(사진제공=KBS 2TV)
키아누 리브스, 미카엘 니크비스트가 출연하는 '존윅'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스릴러다.
▲'영화가 좋다' 라디오스타(사진제공=KBS 2TV)
'당신의 토요명화'는 박중훈, 안성기가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다. 한물간 철없는 가수 ‘최곤’과 오랜 시간 그의 곁을 지켜온 매니저 ‘민수’ 사이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가 좋다' 블라인드 스팟(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미국 NBC '블라인드 스팟'이다. 제이미 알렉산더 설리반 스탭플턴 출연하는 '블라인드 스팟'은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열쇠가 되는 기이하고 복잡한 문신으로 둘러싸인 여성이 타임스퀘어에 나타나면서 생기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