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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ㆍ은지원ㆍ존박과 함께하는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순수혈통 집착한 독일 히틀러의 광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스타강사' 설민석이 이혜성, 은지원, 존박과 함께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를 시작한다.

12일 첫 방송되는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굴곡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독일과 홀로코스트의 주동자 히틀러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 유대인 인종 청소의 전말과 만행,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이유 등 많이 알려졌지만 이면에 숨겨진 역사를 갖고 있는 독일 이야기가 공개된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스토리 라인이 살아있는 설민석의 강의와 강의의 묘미를 더해줄 세계사 퀴즈가 함께 진행된다.

원본보기▲'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한국사에 이어 세계사 지식을 전수하고자 준비한 설민석이 본격적으로 강의에 나선다. 흡인력 있는 강의와 더불어 틈새를 파고드는 설민석의 퀴즈 역시 새로운 재미 포인트다. 일방적으로 세계사에 얽힌 이야기를 전달하기 보다는 중간중간 흥미진진한 퀴즈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간극을 좁혀줄 예정이다.

설민석이 세계사 강의를 이끄는 '그랜드 마스터'라면, 마스터를 따르는 여행 메이트 은지원, 존박, 이혜성은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강의의 원동력이 될 예정이다. 세 출연진들은 매주 상상을 초월하는 질문과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세계사 지식으로 강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또한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주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낯선 유럽뿐만 아니라 익숙하지만 알고 보면 무한한 역사가 있는 아시아권 역시 강의로 다룰 예정이다. "쉽게 갈 수 없는 지역을 강의로 대신 가 드리겠다"라고 밝힌 설민석의 다짐처럼 비행기를 타고 역사의 현장에 발을 디딘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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