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장윤정 돼지토끼'에 도경완 장윤정 딸 하영이 반응하며 춤 파티를 벌였다.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과 연우, 하영이 시골 체험을 떠났다.
이날 도경완은 고구마를 구워먹었다. 난생 처음 이 맛을 본 연우, 하영 남매는 “너무 맛있다”라며 먹방을 펼쳤다.
또 도경완은 “아빠가 40세를 앞두니 너무 힘들다. 연우가 세수를 시켜달라”라고 제안했고 물을 받아오면서 두 아이들의 효도 대결이 펼쳐졌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 돼지토끼'를 틀었고 하영과 연우는 신나게 춤을 추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