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써니힐 주비, 소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56호 가수 다린이 써니힐 주비와 소야에게 패배해 2라운드에서 최종 탈락했다. '연어장인' 이정권(20호)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56호 가수 다린과 '연어장인' 20호 가수는 '국보장인' 42호, 69호 가수와 맞붙게 됐다.
▲'연어장인'(20호), 다린(56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56호 가수와 20호 가수는 조용필의 '그 또한 내 삶인데'로 '감성 장인'이라는 별명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에 맞서 42호 가수(써니힐 주비)와 69호(소야)가 뭉친 '국보자매'는 보아의 '발렌티'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20호 가수였다. 56호 가수는 자신의 이름 '다린'을 밝히며 '싱어게인' 도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