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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김희재 친이모' 나이 50세ㆍ신체 나이 27세 공개…조카와 1세 차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희재 서지오(사진=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처)
▲김희재 서지오(사진=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처)

김희재 친이모 서지오가 나이 26세 조카의 건강을 걱정했다.

가수 서지오는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카 김희재와 함께 보내는 하루를 공개했다. 서지오는 김희재에게 "요즘 제일 힘든 게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김희재는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했다.

서지오는 "이제 시작이다. 체력 싸움인데 운동을 너무 안 한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이모 얼마 전에 건강검진했는데 신체 나이 27세가 나오더라. 너랑 한 살 차이밖에 안 난다"라고 밝혔다.

또 서지오는 김희재를 데리고 무대 의상을 모아둔 옷방으로 향했다. 김희재는 "서울 콘서트 때 네가 입은 의상 찾아놨다"면서 "콘서트에서 이모를 언급해주니까 좋았다"라고 말했다.

서지오가 이날 공개한 의상은 김희재가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당시 '돌리도'를 부를 때 입었던 의상이다. 김희재는 콘서트 무대에서 "우리 사랑하는 이모가 조카 콘서트하니까 가장 멋지고 빛나라고 선물한 의상"이라고 말한 바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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