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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LOUD)' 예고편, 박진영 "싸이에게 원하는 지원자 뺏길 순 없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라우드'(사진제공=SBS)
▲'라우드'(사진제공=SBS)
SBS 신규예능 '라우드(LOUD)'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9일 진행된 '2020 SBS 연예대상'이 끝난 뒤 '라우드(LOUD)'의 예고편이 방송됐다.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싸이가 참여하는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박진영, 싸이라는 막강한 조합에 ‘K팝스타’ 제작진의 기획력이 만나 만들어 질 SBS-JYP-피네이션 3사의 삼각 시너지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예고에서 싸이는 "만약에 같은 지원자를 놓고 싸움이 난다면"이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어떻게든 뺏어오겠다. 너한테 뺏길 순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우드’는 기존의 보이그룹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관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미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 위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라우드’는 보이그룹을 꿈꾸는 전 세계 10대 소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춤·노래뿐만 아니라 작사·작곡·악기·편곡·미술·무용 등 다방면에 예술적인 재능을 지닌 참가자를 발굴하고자 한다.

‘라우드’는 지난 11월 2일부터 본격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획사의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되면 JYP와 피네이션(P NATION)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2021년 하반기 차세대 월드와이드 보이그룹으로 데뷔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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