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출발! 비디오 여행' 뮤직 앤 리얼리티ㆍ새해전야ㆍ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ㆍ나이팅게일ㆍ탈룰라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 뮤직 앤 리얼리티(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뮤직 앤 리얼리티(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뮤직 앤 리얼리티, 새해전야,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나이팅게일, 탈룰라 등을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온영화'는 빅 포니, 임화영이 출연하는 '뮤직 앤 리얼리티'이다.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바비는 싱어송라이터이지만 현실은 그저 고달픈 직장인. 한국에 갈 수 있다는 얘기에 직장도 그만 두고 친구 빌리가 속한 밴드의 로드 매니저가 되어 함께 월드투어를 떠난다. 마침내 대한민국 서울에 도착하고, 아버지의 오래된 사진 속 장소인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는 이나의 노래를 듣는다. 바비는 이나에게 부탁해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니다 음악이라는 공감대로 함께 노래하면서 늘 찾아 다녔던 정체성을 깨닫고 한국에 남는다. 이나와의 밴드가 안정적인 공연까지 약속 받고 감정적인 교류까지 느꼈다 생각하는 사이, 갑자기 이나는 설명도 없이 떠나겠다고 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새해전야(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새해전야(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는 '새해전야'와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이다.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이 출연하는 '새해전야'는 강력반에서 좌천되어 신변보호 업무를 떠 맡게 된 이혼 4년 차 자.만.추 형사 ‘지호’(김강우)와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한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유인나) 현타와 함께 찾아온 번아웃에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유연석)과 일방적인 남친의 이별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이연희) 사기를 당해 결혼 자금 탈탈 털린 여행사 대표 ‘용찬’(이동휘)과 결혼을 앞두고 한국지사로 발령받아 온 대륙의 예비 신부 ‘야오린’(천두링) 그리고 하나뿐인 남동생 국제결혼에 심란한 동생 바라기 예비 시누이 ‘용미’(염혜란)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오랜 연인에게 미안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유태오)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씩씩한 긍정퀸 원예사 ‘오월’(최수영) 새해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사진제공=MBC)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는 이사벨라 모너, 에바 롱고리아가 출연한다. 동물학자인 어머니 ‘엘레나’(에바 롱고리아), 고고학자인 아버지 ‘콜’(마이클 페나)과 함께 열대 우림을 모험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도라’(이사벨라 모너)는 이제 16살이 됐다. 할머니(아드리아나 바라자)와 사촌 ‘디에고’(제프리 월버그)와 도시에서 살게 된 ‘도라’는 무질서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느 날, 현장 학습으로 간 자연사 박물관에서 ‘도라’와 세 친구들은 의문의 도둑 무리에게 납치당한다. 그들은 역사상 가장 진귀한 고고학적 발견물인 고대의 잃어버린 도시 파라파타와 ‘도라’의 부모님을 만나길 소망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 나이팅게일(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나이팅게일(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는 샘 클라플린, 데이몬 헤리맨, 아이슬링 프란쵸시이 출연하는 '나이팅게일'이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 탈룰라(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탈룰라(사진제공=MBC)
'이유 있다'는 엘리엇 페이지, 엘리슨 제니가 출연하는 '탈룰라'다. 전 남자친구를 찾아다니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주인공은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기를 납치한 후 자신의 아기인 양 돌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