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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 천문대, 아쉽게 상금 놓친 김유진 미국 변호사 "20년째 새벽 4시 30분 기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그리니치 천문대 관련 퀴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그리니치 천문대 관련 퀴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그리니치 천문대에 관한 퀴즈를 김유진 미국 변호사가 아쉽게 맞히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오늘 하루' 특집을 선보였다. 이날 김유진 변호사는 새벽을 여는 변호사로 소개됐다.

김유진 변호사는 매일 오전 4시 30분에 하루를 여는 꽉 찬 일상을 공개했다. 20년째 새벽 기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김 변호사는 독서, 운동, 일은 물론, 친구와의 만남 또한 아침 시간을 활용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학 시절 인종 차별을 딛고자 새벽 기상을 시작한 이후로 인생이 바뀌었다는 김 변호사의 열정 넘치는 이야기에 '아침형 인간' 유재석 역시 크게 공감했다. 조세호는 새벽 기상을 결심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 변호사에게 출제된 퀴즈는 '세계 시간 기준점인 본초 자오선이 있는 곳'이었다. 유재석은 "19세기 국가간 교역이 활발해지자 나라마다 달랐던 시간을 통일하기 위해 이곳에 위치한 천문대를 기준으로 세계 표준 시각을 정했다"라며 "지구 경도의 원점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어디일까"라고 물었다.

정답은 그리니치 천문대였으나 김 변호사는 '뉴질랜드'라고 말해 아쉽게 상금을 놓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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