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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나이 1살 누님 탤런트 김영란과 바비큐와 가리비 요리 '티키타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박원숙의 같이삽시다'(사진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사진제공=KBS2)
나이 64세 배우 강석우가 탤런트 김영란과 '티키타카' 우정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강석우가 남해 하우스에 깜짝 방문했다.

강석우는 남해 하우스에서 혜은이를 만나자 "우리 할말이 많을 것 같다"라며 따뜻한 포옹을 했다.

강석우는 "혜은이와 같은 해에 결혼했다"라며 "전 남편과 친분이 크다"라고 했다. 이어 "혜은이는 혼자 살아가기 힘든 성격일텐데 마음의 부담감을 떨쳐버리니 잘 살아가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용기를 전해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강석우는 박원숙과의 친분도 회상했다. 강석우는 "신인시절 박원숙 선배가 가능성을 알아봐주면서 성공하면 실반지를 선물하라고 했었다"라며 "늘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서야 약속을 지켰다"라며 반지를 선물했다.

이어 강석우와 김영란은 생고기 바비큐 굽기에 나섰다. 강석우는 바비큐 도구를 준비하며 "180도 정도로 은은하게 고기를 구워야 한다"라며 "예전에는 하다가 안돼서 포기하고 짜장면을 시켜먹은 적도 있다"라고 말해 허당미를 과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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