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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영 '용두산 엘레지'로 "TOP 5 예약"ㆍ김소유 예비합격...'버블시스터즈' 영지 올하트 강예빈 '광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트롯1' 김의영(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1' 김의영(사진제공 = TV CHOSUN)
'재도전' 김의영이 '용두산 엘레지'로 극찬을 받았다. '버블시스터즈' 가수 영지는 올하트를 받았고 김소유는 10하트로 예비 합격했다. 강예빈은 4하트로 '광탈'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재도전부' '왕년부', '직장부', '타장르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영지는 "노래하고 싶어서 왔다. 트로트와 오늘부터 1일 하고 싶어서 온 데뷔 18년차 가수다"라고 도전 소감을 전했다.

영지는 임영웅과 인연이 깊었다. 영지는 "첫 강의를 나갔을 때 임영웅이 제자였다"라고 했고 임영웅은 "영지 교수님은 마음속 스타다"라고 말했다.

영지는 임화숙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열창했고 올하트를 받았다.

박선주는 "제자 앞에서 노래를 해야한다는 것이 심적 부담이 컸겠다"라며 "영지야 임영웅씨처럼 부르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직장부'에서는 지난 시즌 9위에 올랐던 김소유가 첫 무대에 올랐다.

김소유는 "지난 시즌에서 힘이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힘을 빼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김소유는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10개의 하트로 예비 합격했다.

조영수는 "김소유는 정통 트로트에 맞는 창법과 목소리인데 너무 힘을 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민호는 "제 노래지만 저도 꺼려하는 노래다. 너무 슬프고 노래가 어렵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제 노래라서 잘 들었다"라고 전했다.

'미스트롯1'에 나왔던 김의영도 '재도전부'로 나섰다. 김의영은 "용두산 엘레지를 '미스트롯1'에서 꼭 부르고 싶었는데 탈락을 해서 못 불러서 아쉬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의영은 결국 올하트를 받았다. 김준수는 "제 마음속에서는 진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재도전 의미에 잘 맞는 분이다. 본인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고 나와서 멋지게 완성도 있게 노래했다. 제 마음속으로도 진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강예빈은 4하트로 예선 탈락했고 은가은은 14하트를 받아 예비 합격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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