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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ㆍ차인표ㆍ핸섬 수트ㆍ나의 마더ㆍ아이 엠 우먼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차인표, 핸섬 수트, 나의 마더, 아이 엠 우먼 등을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온 영화'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이다. 사라 힐랜드,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가 출연하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포토그래퍼를 꿈꾸며 오늘도 씩씩하게 옷 가게로 출근하는 마라. 상대의 결점부터 찾아내던 오랜 연애 습관을 깨고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팬케이크를 만들어주는 남자친구 제이크와 9개월째 연애 중이다. 어느 날, 마라와 제이크 앞으로 약속이나 한 듯 수십 개의 청첩장이 날아오고 두 사람은 예정에 없던 '결혼식 방문의 해'를 맞이한다. 하객으로 때로는 혼주로 사랑을 약속한 사람들을 축복하는 동안 마라는 제이크의 친구와 가족을 만나고 문득 제이크가 그리는 미래가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차인표(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차인표(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는 '차인표'와 '핸섬 수트'이다. 차인표, 조달환, 조상구가 출연하는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차인표가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출발! 비디오 여행' 핸섬수트(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핸섬수트(사진제공=MBC)
츠카지 무가, 타니하라 쇼스케, 키타가와 케이코기 출연하는 '핸섬 수트'는 착하고 성실하지만 느는 건 아재개그와 뱃살뿐인 '타쿠로'. 어머니께 물려 받은 식당을 운영하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지원하러 온 '히로코'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용기내 고백해보지만 언제나처럼 차이고 만 타쿠로.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양장점에서 '핸섬 수트'를 발견하게 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나의 마더(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나의 마더(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는 '나의 마더'이다. 클라라 루고르, 로즈 번, 힐러리 스웽크가 출연하는 '나의 마더'는 지구에서 멸종된 인류. 소녀에겐 자신을 키워준 로봇 ‘마더’가 전부였고, 마더 역시 ‘딸’인 소녀가 전부였다. 그들은 안전했다. 낯선 인간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출발! 비디오 여행' 아이 엠 우먼(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아이 엠 우먼(사진제공=MBC)
'이유 있다'는 틸다 코브햄-허비, 다니엘 맥도널드, 에반 피터스가 출연하는 '아이 엠 우먼'이다. 세계 3대 여성 가수 헬렌 레디! 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시대의 디바이자 세대의 아이콘, 용기있게 세상의 판을 바꾼 그녀가 여자들에게 외치는 대담하고 아름다운 인생 무대가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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