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기보배(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양궁여신' 기보배가 나이를 잊은 고미술품 탐구 정신을 보여줬다.
기보배는 27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힘내라 대한민국' 특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우리나라 양궁의 저력을 보여준 분이다. 미모도 뛰어나 양궁 여신으로 불린다"라고 기보배를 소개했다.
기보배는 '진품명품' 첫 출연 소감을 묻자 "'진품명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인데, 장수 프로그램에 이름을 한 번 남겨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진품명품'에는 일주 김진우 대나무 그림, 청자 유병, 올림픽 사진첩 등이 감정품으로 출연했다. 기보배는 홍수환, 김재엽과 함께 감정 열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