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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미우새' 예고 출연 "댕댕이=반쪽? 난 응원한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쇼호스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쇼호스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는 1월 3일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미운 우리 새끼'의 '돌싱'라인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가 김준호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우리 지금 '그 멤버' 아니냐"면서 '돌싱포맨'의 결성을 알렸다. '돌싱 선배' 탁재훈은 이혼 3년차 김준호에게 "그때면 집에서 우연히 옛 물건도 발견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반찬을 주러 김준호 집을 찾은 여동생도 관심을 가졌다.

이어 이상민은 "화장실 갔다가 이런 걸 발견했다"면서 탁재훈에게 보여줬다. 탁재훈은 곧장 김준호에게 "댕댕이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김준호의 여동생은 "반쪽?"이라고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난 응원한다"라고 오빠의 어깨를 두드려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김준호가 '댕댕이'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고, '댕댕이'가 전화를 받아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김준호의 여동생은 CJ ENM 소속 쇼호스트 김미진이다. 과거 기상캐스터로도 일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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