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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쿠알라룸푸르ㆍ보르네오섬ㆍ코타키나발루, 공존의 나라 말레이시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공존의 땅 말레이시아에서 쿠알라룸푸르의 KL 타워, 힌두교 최대 축제인 타이푸삼, 보르네오섬, 코타키나발루로 떠난다.

29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말레이시아(Malaysia)에서 축제의 열기로 가득한 현장으로 간다.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첫발을 뗀다.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유럽인 등 다양한 민족의 문화와 종교가 어우러진 도시. 가장 먼저 KL 타워(Kuala Lumpur Tower)에 올라 아찔한 전망을 감상하고, 잘란 알로(Jalan Alor) 야시장을 거닐며 눈과 배를 채워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다음으로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인도(India) 거리인 브릭필즈(Brickfields)를 거쳐, 힌두교 최대 축제인 타이푸삼(Thaipusam) 현장을 찾는다. 힌두교의 전쟁의 신 무루간(Murugan)을 향한 고행의 행진, 현세의 짐 카바디(Kavadi)를 지고 바투동굴(Batu Caves)로 향하는 순례자들을 보며 말레이시아가 품은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다음 여정은 원시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보르네오섬(Borneo Island)의 키나바탕안강(Sungai Kinabatangan)에서 펼쳐진다. 강줄기를 타고 가며 큰뿔코뿔새, 보르네오오랑우탄 그리고 코주부원숭이를 만나본다. 여행은 보르네오섬 북부에 위치한 휴양 도시,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에서 이어진다. 코타키나발루의 항구에서 수상택시를 타고 찾아간 수상 마을, 캄풍폰도(Kampung Pondo). 바다 위 삶의 터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남겨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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