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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즈(SMIZE) 훈련법, 코로나19시대 입이 아닌 눈으로 웃는 훈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옥문아' 산다라박(사진제공=KBS2)
▲'옥문아' 산다라박(사진제공=KBS2)
스마이즈 훈련법(SMIZE)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호철, 산다라 박이 출연했다. 김희철이 정형돈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새로운 서비스 교육으로 떠오른 스마이즈 훈련법은 무엇?"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민경훈은 "코로나19와 관련된 것 아니냐"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민경훈의 새로운 모습이다. 너무 멋있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산다라박은 "스마일과 아이즈를 합친 눈웃음이다"라고 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입이 아닌 눈으로 웃는 훈련이다"라며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자 얼굴에서 노출된 부위인 눈으로 웃는 방법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이즈 훈련법은 광대뼈를 마스크 위로 돌출되도록 끌어올려 눈웃음을 만드는 것이다. 눈 주위 근육은 행복한 감정이나 친절한 마음 없이는 움직이기 힘들어 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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