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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오코노미야키ㆍ부산 돌판 모둠 구잇집ㆍ15종 철판코스요리 등 이색 불판 요리(관찰카메라 24)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관찰카메라'(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사진제공=채널A)
15종의 철판 코스 요리, 지리산 마천석으로 만든 부산 돌판 모둠 구잇집, 홍대 오코노미야키 집 등 이색 불판 요리를 맛보러 간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이동식 목조주택, 이동식 알루미늄 주택 등 배달 가능한 이동식 주택 설치 현장과 고공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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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사진제공=채널A)
◆관찰의 눈-전국 어디든 배달 가능한 이동식 주택

‘집’은 대한민국 핫 키워드 중 하나다.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주택시장 속 급속도로 떠오르는 주택이 있다. 바로 원하는 곳에 배달이 가능한 이동식 주택이다.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면서도 일반 주택과 큰 차이가 없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동식 주택을 소개한다.

첫 번째 주택은 ‘이동식 목조주택’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있게 전원주택의 로망을 이룰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공장에서 한 번에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설치한 당일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엄선된 목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좋고 온도, 습도 조절에 용이하며 내부에 사용되는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뿜어 자체적인 살균 효과를 지닌다.

두 번째 주택은 세컨드하우스와 농막으로 인기인 ‘이동식 알루미늄 주택’이다.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충격과 오염에 강하고 타원형의 디자인 덕분에 최고의 공간 활용력을 자랑한다. 이동식 알루미늄 주택 제작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여 국내 제작 업체는 단 1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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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사진제공=채널A)
◆먹방 여행-2020 불판 사용 백서

‘관찰카메라 24’가 불판을 활용해 화려한 요리의 향연이 펼쳐지는 식당들을 찾았다. 첫 번째 식당은 경력 24년의 철판 퍼포먼스 달인이 있는 곳. 철판 위에 올라가는 무엇 하나 허투루 만드는 법이 없다. 15종의 철판 코스 요리가 주메뉴로 요리를 먹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기술이 펼쳐지므로 눈과 입 모두 집중을 요한다.

다음 식당은 부산의 산골짜기에 위치한 돌판 모둠 구잇집. 식당 내부에 들어서면 초대형 돌판 위 피어나는 불꽃이 손님들을 반긴다. 3m 60cm의 초대형 돌판 위에서 구워 먹는 고기가 주메뉴이다. 지리산 마천석과 장작불을 사용해 고기의 열이 사라지지 않고 육즙을 잡아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마지막 식당은 홍대의 오코노미야키 집. 이곳의 특징은 셰프의 철판과 손님의 철판이 따로 존재한다는 점이다. 셰프의 철판에서 만들어진 음식이 손님의 철판으로 이동해 직접 개발한 토마토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님 철판 역시 항시 뜨거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원본보기▲'관찰카메라'(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사진제공=채널A)
◆스토리잡스-고공 작업자들

건물 외벽에 매달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는 이들이 있다. 특수 제작된 로프에 의지해 보수작업과 청소작업에 한창인 ‘고공 작업자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위험천만한 그들의 아찔한 고공 작업 현장을 담았다.

첫 번째 작업 현장은 대구에 위치한 한 고층 아파트 밀집 단지. 30층짜리 아파트 외벽 보수 의뢰를 받고 대구 고공 작업 어벤져스라고 불리는 ‘박동렬 사단’이 출동한다. 팀 전원이 로프 자격증을 취득했을 만큼 전문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념이 강한 박동렬 사단. 로프에 대한 전문성과 서로를 생각하는 팀워크로 똘똘 뭉친 이들의 작업 현장을 공개한다.

다음으로 ‘강릉의 스파이더맨’이라 불리는 최돈국 씨의 호텔 외벽 청소 현장을 찾았다. 이 분야의 최강자라고 인정받는 최돈국 씨의 작업 철칙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큰 부상을 입어 1년여 동안 쉬어야 했던 사연이 있기 때문. 그럼에도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자부심과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로프를 맨다는 그들의 특별한 작업 현장으로 함께 가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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