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수미네 반찬' 묵은지 소꼬리찜(사진제공=tvN)
31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서는 2020년의 빈자리를 푸짐하게 채울 수 있는 '연말 홈 파티 음식'이 공개된다. 모두가 특히 힘들었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기분 좋은 2021년을 맞이하기 위해 김수미와 제자들이 직접 홈 파티 음식을 대접한다.
홈 파티 한상을 차지할 첫 번째 메인 반찬으로 '묵은지 소꼬리찜'을 공개한 김수미는 반찬 평가 1위를 한 제자에게 소꼬리를 선물로 예고한다. 고급 식재료의 등장에 제자들 모두 1등을 향한 반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고기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소꼬리찜과 감칠맛이 살아있는 묵은지의 만남으로 탄생한 '묵은지 소꼬리찜'은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수미네 반찬' 한치통찜(사진제공=tvN)
메인 반찬과 최고의 궁합을 예감케 하는 곁들임 반찬들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감자 깍두기'와 이를 활용한 볶음밥, 냉장고에 숨죽어 있는 묵은 김으로도 만들 수 있는 새콤달콤한 김장아찌까지 엄마 손맛이 일품인 반찬 메뉴들이 2020년 마지막 저녁 식사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