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아이엠히어(사진제공=NEW)
'영화가 좋다'가 #아이엠히어, 런, 호라이즌 라인, 이웃사촌, 이웃집 스파이, 아이 헤이트 수지 등을 소개한다.
▲'영화가 좋다' #아이엠히어(사진제공=KBS 2TV)
2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는 '#아이엠히어'이다. 배두나, 알랭 샤바가 출연하는 '#아이엠히어'는 관심이 필요한 오춘기 ‘스테판’이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통해 활기를 얻는다. 어느 날, 그녀와 벚꽃을 보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 들뜬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스테판’은 연락 없는 ‘SOO’를 기다리기 위해 SNS에 게시물과 함께 그녀를 해시태그하며 기약 없는 공항 라이프를 시작한다.
▲'영화가 좋다' 런(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가 출연하는 '런'이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던 클로이가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며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기 시작하는 스릴러 영화다.
▲'영화가 좋다' 호라이즌 라인(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알렉산더 드레이먼, 앨리슨 윌리암스가 출연하는 '호라이즌 라인'이다. 경비행기로 섬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 영화다.
▲'영화가 좋다' 이웃사촌(사진제공=KBS 2TV)
'1+1'은 '이웃사촌'과 '이웃집 스파이'다. 정우, 오달수, 김희원가 출연하는 '이웃사촌'은 도청팀장 대권이 팀원들과 함께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을 24시간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고 이웃집으로 위장 이사하며 펼쳐지는 코미디다.
▲'영화가 좋다' 이웃집 스파이(사진제공=KBS 2TV)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존 햄, 아일라 피셔, 갤 가돗가 출연하는 '이웃집 스파이'는 고급 주택가에서 동네 주민들과 평화롭게 사는 제프 부부의 이웃집에 어느 날 슈퍼 모델급 외모를 자랑하는 존슨 부부가 이사를 오게 된다. 멋지고 매력적인 그들에게 동네 사람들은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제프의 부인은 이들의 정체를 캐기 위하여 존슨 부부의 집에 침입하게 되고 선남선녀 커플의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된다.
▲'영화가 좋다' 아이 헤이트 수지(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아이 헤이트 수지'이다. 빌리 파이퍼가 출연하는 '아이 헤이트 수지'는 10대에 가수로 데뷔해 지금은 톱 배우가 된 수지 피클스가 교외의 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던 중 어느 날 수지의 휴대폰이 해킹당해 사적인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