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핀현준 박애리(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가 나이와 장르를 초월한 새해 첫 '열린 음악회'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 소향, 레떼아모르, 인순이, 윤항기 등이 무대에 올랐다.
3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신년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무대는 박애리, 팝핀현준, 팝핀현준 크루의 '매사냥', '즐거운 인생'으로 시작했다.
이어 소향이 'Stay'와 'I Won't Give Up'을 불렀고, 레떼아모르의 'When You Tell Me That You Love Me'가 이어졌다.
인순이는 '행복', 'Swing My Baby', '어퍼컷'을 연달아 불렀다. 인순이의 무대에 뒤에는 윤항기가 '별이 빛나는 밤에', '노래하는 곳에', '나는 행복합니다'를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윤항기가 레떼아모르와 함께 '여러분'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해 22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