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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나이 39세 우리말 겨루기 명예 달인 도전(ft.이지연ㆍ정가은ㆍ오병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오병진 서동주(사진제공=KBS)
▲오병진 서동주(사진제공=KBS)

변호사 서동주가 나이 39세에 2021년 '우리말 겨루기' 첫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는 '새해 부자 되세요'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억대 매출의 사업가 오병진과 지적 재산권 변호사 서동주 조는 알뜰 살림꾼 방송인 이지연과 근검절약 정신이 남다른 배우 정가은 조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반가운 얼굴의 오병진과 서동주 조는 풍부하고 색다른 경험담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오병진은 가수 활동을 접은 이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억대 매출을 달성한 사업가로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시행착오를 겪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사업에 관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지적 재산과 관련하여 활동한 변호사로서 그에 관한 생활 정보를 전달했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도전의 기회를 차지하며 점수를 쌓으며 우승에 다가갔다.

원본보기▲이지연 정가은(사진제공=KBS)
▲이지연 정가은(사진제공=KBS)

오랜만에 KBS를 찾은 방송인 이지연은 배우 정가은과 짝을 이루며 도전을 시작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하며 우정을 맺었다는 두 사람은 남다른 호흡을 자신했지만, 겨루기 초반부터 삐끗대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지연은 모두의 예상을 벗어나는 오답으로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이지연과 정가은은 각자의 살림과 절약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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