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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달래ㆍ장태희ㆍ박주희 등 나이 베테랑 '현역 A조', 부상 악재에도 팀 미션 올하트 성공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수진달래 장태희 박주희 속한 현역A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진달래 장태희 박주희 속한 현역A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진달래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박주희 장태희 진달래 등이 속한 '현역 A조'가 올하트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현역 A조의 팀 미션 과정이 공개됐다. 지난 마스터 오디션에서 현역A 조원들은 연이어 혹평을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팀 미션에서 설욕을 다짐했다.

그런데 팀 미션을 위해 무대에 오른 현역 A조 진달래의 다리에 통깁스가 있었다. 그는 "마스터 오디션의 저조한 성적을 만회하고자 몸을 던졌다"라고 고백했다.

팀 미션 준비를 위해 모인 합숙에서 각 조 대표들은 원하는 장르를 선택하는 게임을 했었고, 현역 A조의 대표로 나선 진달래가 원하는 장르를 고르기 위해 몸을 던졌던 것이다. 몸을 던지는 과정에서 진달래는 다리 부상을 입었고, 발등뼈 3, 4번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진달래는 병원에 다녀온 뒤 멤버들에게 부상 사실을 고백하며 자신 때문에 하려던 것을 못하게 된 것은 아니냐며 아쉬움과 답답함에 눈물을 흘렸다. 다른 조원들은 진달래를 위로하며 함께 북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하지만 진달래의 부상 투혼과 박주희, 장태희 등의 선전에 힘입어 현역 A조는 올하트를 얻어 전원 생존에 성공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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