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나혼산' 유노윤호(사진제공=MBC)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열정부자 유노윤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힘찬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습실 옥상으로 올라가 해돋이 구경에 나섰다. 하지만 해뜨는 방향에는 아파트가 가로막고 있었고 유노윤호는 "강남에는 해가 늦게 뜨나"라는 말을 남기며 얼간이 후보가 됐다.
결국 다른 방향에서 해를 보고 사진을 찍은 유노윤호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온 유노윤호는 '포레스트 검프'를 틀어놓고 메밀김밥을 배달시켜 먹었다. 김밥을 먹던 유노윤호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다.
유노윤호는 "복부에 쥐가 났다. 헬스트레이너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직접 겪어보니 정말 아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