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황재균·윤석민·김혜성·김하성 등이 '집사부일체' 류현진 편에 출연한 가운데, 황재균이 류현진 연봉이 가장 부럽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야구선수 류현진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류현진과 '집사부일체' 팀은 황재균, 윤석민, 김혜성, 김하성으로 구성된 '드림즈'와 야구 대결을 펼쳤다.
류현진과 윤석민은 국가대표로 나서며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고, 김혜성은 류현진이 졸업한 동산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혔다. 김하성은 류현진의 뒤를 잇는 메이저리거로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과는 류현진과 절친이었다. 황재균은 '류현진의 장점'을 질문하자 "연봉이 제일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류현진 연봉을 본 뒤 류현진에게 회장님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