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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아내 니키리 자랑 "와이프=시각예술가, 뉴욕서 우연히 만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태오 부인 니키리(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화면 캡처)
▲유태오 부인 니키리(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태오가 아내(와이프) 니키리와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유태오는 지난 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결혼했다. 현재 13년차"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태오는 27세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11세 연상 니키리와 "미국 뉴욕에서 우연히 만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태오는 "아내는 사진, 설치미술 등을 하는 시각 예술가"라고 소개했다.

▲니키리와 결혼한 배우 유태오(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화면 캡처)
▲니키리와 결혼한 배우 유태오(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화면 캡처)

유태오는 "과거 미국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쉬는 시간에 벽에 기대 있는데 귀여운 여자가 걸어오더라. 니키가 내 곁을 지나갈 때까지 계속 눈이 마주쳤다"라며 "한 시간 반 뒤에 식당으로 들어왔는데, 나 때문에 들어왔다는 걸 알았다. 니키가 번호를 찍어줬다"라고 털어놨다.

니키리는 자신이 한 그룹 안에 들어가는 '프로젝트' 시리즈를 보여주는 현대 미술 작가다. 그의 '프로젝트' 시리즈에는 히스패닉 프로젝트, 스쿨걸스 프로젝트, 스케이트보더 프로젝트, 힙합 프로젝트, 시니어 프로젝트 등이 있다.

유태오 또한 1970년대 독일로 이민간 뒤 고등학교 때까지 독일에서 살았다.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 연기 공부를 하는 등 외국 생활을 오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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