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정원 김소현 차지연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https://img.etoday.co.kr/pto_db/2021/01/600/20210110192703_1566701_1199_666.jpg)
▲최정원 김소현 차지연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최정원ㆍ김소현ㆍ차지연의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 배울 수 있는 뮤지컬 레슨을 진행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뮤지컬 레전드' 최정원, 김소현, 차지연이 출연해 멤버들과 미니 뮤지컬 공연을 위한 연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이승기·양세형·신성록·차은우·김동현은 '뮤지컬 어벤져스' 최정원·김소현·차지연에게 뮤지컬 특훈을 받게 됐다. 사부들은 대체불가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뮤지컬 공연과 관련한 실수담을 거침없이 고백하며 예능인들 못지않은 특급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나무젓가락 하나로 성대를 열리게 할 수 있는 꿀팁도 공개했다.
사부단은 '미니 뮤지컬 공연'을 위해 사부별로 팀을 나눠 공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부터 '시카고'의 'All That Jazz', '서편제'의 '사랑가' 등 제목만으로도 설레는 명곡들을 공개했다.
특히 최정원과 함께 뮤지컬 '시카고'의 'All That Jazz'를 공연하게 된 양세형은 "섹시미로 여러분들을 쓰러뜨릴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