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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이대훈ㆍ김병현 활약에 전국대회 8강 진출…시즌2 앞두고 우승?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어쩌다FC 이대훈(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FC 이대훈(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 시즌2를 앞두고 '어쩌다FC'가 이대훈의 활약에 힘입어 전국대회 8강에 진출했다.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전국대회 예선 2, 3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FC'는 곤지암 만선FC와의 예선 2경기에서는 2대 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반 15분 김병현의 선취골과 후반 19분 이대훈의 쐐기골의 힘이었다.

예선 3경기의 상대는 경인축구회였다. 경인축구회는 11:0으로 어쩌다FC에게 큰 상처를 안겼던 이번 대회의 우승 후보이다. 안정환은 "워낙 강팀이다. 서로 실수하면 격려해 줘라. 힘을 합치면 충분히 된다"라고 팀원들을 다독였다.

이대훈이 선취골을 터트리며, 어쩌다FC는 앞서갔지만 경인축구회가 무섭게 추격했다. 경인축구회는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 어쩌다FC의 골망을 중거리 슛으로 흔들었다. 결국 전반은 2:1로 종료됐고, 점수는 후반전까지 유지됐다. 어쩌다FC는 8강으로 진출하게 됐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8강에 임하는 '어쩌다FC'의 비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FC'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시즌1을 마치며,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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