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실내서핑장 윌리엄(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실내서핑장에서 윌벤져스가 서핑을 즐겼다.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실내 서핑장에서 처음으로 서핑에 도전하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인생의 실패의 연속"이라며 아이들에게 도전 정신을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윌리엄은 두 번의 실패 끝에 서핑 타기에 성공했다. 심지어 방향도 이리저리 움직였다. 윌리엄의 성공에 벤틀리도 자극을 받았다.
벤틀리는 강사에게 한 번 지도를 받은 뒤 바로 서핑에 성공했다. 강사는 "학습이 정말 빠르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