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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반찬가게 오픈…영하 10도 한파주의보 속 커팅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팽현숙 반찬가게 오픈(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팽현숙 반찬가게 오픈(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팽현숙의 반찬가게 오픈 에피소드가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펼쳐졌다.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반찬가게를 개업한 팽현숙가 알바생으로 변신한 최양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자신이 만든 반찬이 주변 사람들의 칭찬을 입었던 것에 용기를 얻어 반찬가게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양락은 알바비를 두 배로 주겠다는 팽현숙의 말에 개업식에 참여했다. 하지만 불만은 가득했다. 최양락은 "누가 칭찬만 하면 가게를 연다"라고 투덜댔다.

팽현숙은 가게 오픈을 기념하는 커팅식을 준비했다. 팽현숙은 커팅식을 꿈꿔왔다면서 영하 10도 한파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행사를 열었다. 한파에 커팅식을 커튼식이라고 잘못 말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팽현숙은 한 마디만 해달라는 말에 장황하게 연설을 시작했다. 최양락은 결국 폭발해 그만하라고 외친 뒤, 팽현숙이 자르기도 전에 리본을 잘라 폭소를 자아냈다.

또 팽현숙은 집안 전통이라며 고사를 지내려 했고, 최양락은 "교회 다니면서 무슨 고사냐! 이제 목사님이 교회 안 나와도 된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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