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결계 '경이로운 소문'(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결계로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가 악귀 지청신(이홍내)를 잡을 계획을 세웠다.
지난 10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13화 예고를 공개했다. 위겐(문숙)은 카운터즈를 찾아가 "지청신이 완전체가 됐다"라고 말했고, 소문(조병규)은 "그럼 우리 엄마 아빠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걱정했다.
추매옥(염혜란)은 "그놈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위겐은 "결계"라고 답했다. 이에 카운터즈는 지청신을 향해 갔다. 예고 마지막에선 소문은 지청신과의 싸움 끝에 "악귀 지청신 소환합니다"라고 부르짖어 13화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경이로운 소문'은 주말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