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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나이 6세 차이 남편 이원조 국제변호사와 스윗 일상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영선 장관(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박영선 장관(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박영선 장관이 나이 6세 차이 남편 이원조 국제변호사와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격해 주말도 없이 일하는 워커홀릭 삶부터,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남편 이원조와의 스윗한 생활까지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일주일에 7일 동안 일에 파묻혀 사는 '워커홀릭' 박영선을 위해 국제변호사 남편 이원조가 특급 지원군으로 나섰다. 남편 이원조는 아내 박영선이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지 않아도 취향을 맞춰 척척 준비했고, 운전은 물론 박영선의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자상함을 드러냈다.

박영선은 "결혼 생각 없었다"라는 충격 고백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젊은 시절 결혼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던 자신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친정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선은 국제변호사 이원조와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찬성했다는 친정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부터 친정어머니를 사로잡은 이원조의 매력, 결혼 풀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털어놨다.

이원조는 2014년부터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린 그림으로 달력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수준급 사진과 그림 실력의 비결을 '바쁜 아내'라고 꼽으며 웃픈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박영선은 숨겨왔던 노래 실력과 함께, 대학 시절 활동한 방송반 사중창단부터 1979년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본선까지 진출했던 화려한 과거들을 낱낱이 꺼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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