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6시 내고향' 요요미(사진제공=KBS1)

15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딩동 전통시장이 왔습니다'에서 요요미와 김선근 아나운서는 '거제고현시장'을 찾았다.

요요미와 김선근 아나운서는 거제 최고의 명물 생선 찾기에 나섰다.

먼저 이들은 생선 가게를 방문해 '가숭어(밀치)' 회를 맛봤다. 요요미는 "아삭아삭하면서 달고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분식집을 찾았다. 특히 이곳에는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의 사진이 가득했다. 이곳 사장님은 "제가 최유정의 광 팬이다"라며 최유정의 생일과 고향, 혈액형, 별명까지 줄줄 외웠다.

또 요요미와 김선근 아나운서는 '코끼리 조개' 등을 맛봤고 이곳 사장님이 이들이게 정답 대구를 알려줬다.

대구 가게로 향한 이들에게 사장님은 "전국으로 배송이 가능하다"라며 대구탕을 대접했다.

대구탕을 맛본 요요미는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라며 "담백한 살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