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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임원희ㆍ정석용 "시상식 처음이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임원희, 정석용(사진제공=SBS)
▲'미우새' 임원희, 정석용(사진제공=SBS)
임원희와 정석용이 '2020 SBS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20 SBS 연예대상' 시상식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임원희는 정석용과 함께 '2020 SBS 연예대상'에 초청됐고, 두 사람은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등극했다.

임원희는 정석용과 연예대상에 가기 전에 마사지를 받았다. 임원희는 "우리가 초대 받았는데.. 상을 받을 수도 있잖아. 수상 소감 생각해본 거 있어? 밥상에 숟가락 이후로 그걸 따라 잡을 수 있는 건 없다"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또 정석용에게 "메인 피디, 작가 이름은 아냐?", "소감할 때 생각보다 떨려", "클로즈업 하는 짧은 시간도 잘 견뎌야 돼"라고 조언했다.

이후 임원희와 정석용은 시상식 대기실에서 김종국, 탁재훈, 김희철, 오민석과 만났다. 김희철은 대상 후보에 오른 김종국에게 수상 소감을 준비했냐고 질문했고, 김종국은 "냉정하게 소감 준비 안 했다"라며 못박았다.

김희철은 "대상 받으면 수상 소감에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제가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이건 하지 마라"라며 부탁했고, 탁재훈은 "과분한 사랑 하지 마라"라며 거들었다.

특히 오민석은 신인상을 받았고, "'미우새' 형님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멤버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 임원희와 정석용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정석용은 짧게 수상소감을 마쳤고, "생각보다 더 떨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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