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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남아공 코로나19 금주령ㆍ미국 하원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가 남아공 코로나19로 인한 금주령과 미국 하원의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변이 바이러스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남아공 코로나19 상황과 탄핵을 비롯한 의회 난입사태의 후폭풍과 취임식을 앞두고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워싱턴 현지 상황을 살펴본다.

◆남아공 코로나19와 금주령

남아공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있다. 누적 확진자 130여만 명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피해가 가장 크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확산세는 사망자와 환자가 한 병실을 쓰는 등 의료붕괴 위기로 이어졌다. 이에 남아공 정부는 금주령과 통행 금지라는 강도 높은 조치를 발표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조치로, 금주령까지 내린 이유는 뭘까? 사실 남아공은 음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높은 국가로 평소 병원 환자 40%가 음주 환자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금주령이 코로나19 확산 억제와 병실 확보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고 실제로 지난해 3차례 시행했던 금주령으로 의료붕괴를 막아냈다고 자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금주령에 따른 피해가 극심하기 때문이다. 주류판매 금지로 10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사라지는가 하면 술 암시장 활성화로 인한 폭력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미국 하원,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미국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임기 중 탄핵소추를 두 차례 당한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탄핵의 핵심 이유는 내란 선동. 지지자들을 선동해 의회 난입이라는 내란을 일으키고 미국의 국가 안보와 민주주의, 헌법을 위협했다는 혐의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어갔지만 임기 내에 실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민주당은 임기 후라도 탄핵하겠다는 입장이다. 임기 후 탄핵, 그 의미는 무엇일까? 미 헌법상 탄핵 이후에는 상원에서 공직출마권 영구박탈안까지 추가 표결할 수 있기 때문에 2024년 미 대선에 트럼프의 출마가 막힐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의 정치적 생명줄이 끊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의 탄핵 추진에 대해 “정치역사상 가장 큰 마녀사냥"이라며 “엄청난 위험을 초래하고 분노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마이웨이'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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