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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ㆍ김부겸ㆍ김종철, 갈등의 '정치' 무엇이 문제인가?(생방송 심야토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철 정의당 대표와 함께 협치와 ‘정치 복원’의 방법은 무엇인지 토론 한다.

16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신년 기획으로 여야의 유력 정치인들과 함께 갈등의 한국 정치, 무엇이 문제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 정치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해 총선 결과 거대 양당 체제로 정치지형이 바뀌면서 21대 국회 원 구성, 공수처법 등 이른바 개혁 입법 과정에서 여야가 날 선 대립을 반복하며 정쟁은 있으나 국민을 위한 진짜 ‘정치’는 실종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올해도 4.7 서울·부산시장 재보선과 대선을 1년 앞둔 정치 일정상, 대화와 타협의 여야 관계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거기에 연초부터 불거진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 집권 5년 차를 맞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놓고 거대 양당의 힘겨루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한국 정치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기대할 수는 없나? 정치 복원과 ‘협치’를 위한 조건과 과제는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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