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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나가지마 폰케이스, 하루만에 1억 수익…2002년생 '월드컵 이영지'로 개명고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놀면뭐하니' 이영지(사진제공=MBC)
▲'놀면뭐하니' 이영지(사진제공=MBC)
래퍼 이영지가 직접 만든 나가지마 폰케이스가 하루만에 1억 수익을 올리고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와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의 ‘예능 유망주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영지가 유망주로 출연했다. 카놀라 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나가지마 폰케이스가 대박이 나서 하루 매출이 1억 원을 돌파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영지는 "전액 기부금을 냈다"라고 했다.

카놀라 유는 "영지 씨랑 런닝맨을 해봤는데 너무 뛰어다녀서 깜짝 놀랐다"라며 "저렇게 안뛰어도 되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김종민과 데프콘은 짤(클립) 형태로 많이 돈다"라며 "김종민은 '가능한' 짤이 유명하다. 감명깊게 봤다"라고 설명했다.

카놀라 유는 "20대가 된 영지를 축하해 줘야 한다"라고 했고 장항준 감독은 "지금부터 연금을 시작하면 진짜 큰 돈이 된다"라며 "20대 때도 자기 맘대로 못 살면 평생 자기 맘대로 살 수 있는 시간이 없다. 마음대로 살아라"라고 조언했다.

이영지는 "2002년 생이다"라며 "월드컵 이영지로 개명을 해야할까 고민한다. 나이를 물어보시면 월드컵 때 이야기를 해 주신다"라고 쌍따봉을 전해 웃음을 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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