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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ㆍ이송연ㆍ반가희 승 3R진출…완이화ㆍ권민정ㆍ공서율 패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트롯 전국체전' 박예슬(사진제공=KBS2)
▲'트롯 전국체전' 박예슬(사진제공=KBS2)
박예슬 이송연 반가희가 '1대1 데스매치'에서 각각 권민정, 완이화, 공서율을 꺾고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선공에 나선 반가희는 허영란의 ‘날개’를 선곡해 화려하면서도 안정적인 기교를 뽐내는가 하면, 현역 가수의 엄청난 내공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전율시켰다.

이어 오은주의 ‘돌팔매’로 무대에 오른 공서율은 영화 ‘겨울왕국’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흥겨운 트로트 파티를 선사, 전국 8개 지역의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사위원 결과 10 대 8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반가희에게 다음 라운드 진출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어 완이화와 이송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완이화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와 자신의 곡 '나는 하나의 집을 원해요'를 믹스해서 선보였다. 이송연은 한돌의 '홀로 아리랑'을 선곡해 언니와의 추억을 담아 열창했다.

심사위원 결과 11대 7로 이송연이 승리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박예슬은 정미조의 '개여울' 열창했고 권민정은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선곡, 화려한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심사위원 결과 박예슬이 권민정을 14대 4로 승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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