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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아빠 연규진과 술 마시면 방송국 역사 다 나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연정훈 아빠 연규진(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연정훈 아빠 연규진(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연정훈이 아빠 연규진과의 추억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호는 '아버지와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하지만 김선호 아버지는 함께하지 못했고, 김선호는 아버지가 대리인으로 지목한 연정훈과 낚시를 가게 됐다.

연정훈은 김선호에게 아버지와 낚시를 하고 싶었던 이유를 물었다. 김선호는 "아버지와 말을 많이 하지 못해서 그랬다"라며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가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어서 함꼐 낚시를 하며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선호는 연정훈에게도 아버지 연규진과의 추억이 있는지 물었다. 연정훈은 "없다. 우리 아버지는 너무 바빴다. 나 태어나고 나서부터 엄청 바빴다고 들었다"라며 "아버지와 함께 술 마시면 재밌다. 함께 마시면 방송국 역사가 다 나온다"라고 웃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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